조선 후기 승정원의 직제와 공간 구조
Published in Seoul National University Open Repository (Seoul National University) • Dec 1, 2016
NobleIDNI3P81W26R63S82
Authors:
홍순민
Abstract
승정원은 조선왕조에서 왕명(王命) 출납(出納)을 담당하는 관서였다. 왕명은 문서의 형태를 띠고 있었다. 조선후기에는 궐내각사(闕內各司)의 핵심으로서 창덕궁 안 임금의 거처 가까운 곳에 그 청사가 있었다. 승정원의 조선 초기에 모습을 드러낸 이래 조선왕조 내내 거의 같은 구성으로 존속하였다. 정규 관원은 주로 정3품 당상관이 맡았던 승지(承旨) 6명과 정7품의 주서(注書) 3명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는 고위직의 수효가 적고 하위로 가면서 많아지던 다른 관서들과는 다른 독특한 구성이었다. 승지들은 왕명 출납만이 아니라 임금과 관료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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