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능력과 '제국의 주체' - 일제말기 총독부 '지나어' 교육정책과 '지나어' 붐을 중심으로
Published in 사이間SAI • Nov 1, 2010
Authors:
이금선
Abstract
이 논문은 중일전쟁 발발이후, 식민지 조선에서 실시된 총독부의 ``지나어`` 교육정책과 그에 호응하여 일어난 식민지 조선에서의 ``지나어`` 붐을 중심으로 조선인들의 ``지나어`` 능력이 가지는 의미에 대하여 살펴보려 했다. 일본은 식민지 조선인을 전쟁에 필요한 ``새로운 주체``, 즉 ``제국의 주체``로 갱생시키기 위하여 ``지나어`` 정책을 비롯한 일련의 황민화 정책을 실시한다. 하지만 중일전쟁은 조선인들에게 여러 가지 새로운 욕망을 품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로 다가왔다. 일본이 ``병참기기``로 서의 식민지 조선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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